터키, 카파도키아 열기구
티스토리 블로그를 새로 오픈했다.가장 처음으로 어떤 글을 올릴까 고민했는데,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이미지나 어떤 내용인가 보다는내가 얼마나 이 포스팅에 마음을 듬뿍 담느냐이지 않을까. 일상이 어느정도 안정되고 나니, 이제는 새로운 자극을 찾게 된다.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좀 더 잘 알아가고 싶다. 오랜 여행 사진 중에 하나를 꺼냈다.터키의 카파도키아에서 처음으로 도전했던 열기구 체험.바람 한점 없는 날에만 뜬다는 열기구는 생각보다 안정적이고 편안했다. 낯선 곳에서 낯선 비행을 하는 그때의 감정처럼,새로운 도전을 향해서 나는 오늘도 달린다.
사진
2017. 11. 11.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