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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 들락달락

  • 아산 음봉 브런치 카페 '나니아2560'

    2020.07.28 by 레디문

  • 속초 1박 2일 여행

    2020.07.13 by 레디문

  • 이색적인 절의 풍경, 용인시 와우정사

    2020.07.09 by 레디문

  • 왕벚꽃나무의 천국, 서산 개심사

    2020.05.05 by 레디문

  • 아산 외암리민속마을 너무 예쁜 카페 <시루4294>

    2020.05.05 by 레디문

아산 음봉 브런치 카페 '나니아2560'

2020년 봄 방문. 아산의 음봉 지역 변두리에 있는 '나니아2560' 브런치 카페이다. 널찍한 공간에 마치 공원처럼 자리잡고 있는 이 카페는 봄에 정말 예술적으로 아름답다. 이런데가 가까운데 있었구나 해서 올 봄 꽃놀이는 다 했구나 싶었다. 카페 내부도 엄청 넓은데 창 밖 풍경이 이렇게 꾸며져있다. 아마도 복합문화공간처럼 꾸민듯하다. 밖 야외에서도 이용가능하며 저렇게나 넓다. 1층 창밖으로 환상을 자아내는 풍경이 펼쳐진다. 분홍 벚꽃나무가 밖에 저렇게 아름다울 지 몰랐다. 정말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이 날씨 이 때에 와야 이런 풍경을 볼 수 있겠구나 했다. 브런치 메뉴도 정말 맛있었다. 날씨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이겠지만 맛도 괜찮은 편. 든든하게 먹고, 주변 산책을 했다. 이렇게 주변에 다양한 볼거리..

여행/국내 들락달락 2020. 7. 28. 11:23

속초 1박 2일 여행

2020. 6. 26. ~ 27. 모처럼 바쁜일도 끝났고, 힐링할 겸 바다가 보고 싶어서 무작정 운전해서 속초로 떠났다. 늦게 출발하고 4시간이 넘게 걸린 탓에 3시 즈음 도착해서 배가 고파서 찾은 곳은 물회 맛집 '#송도물회' 속초는 역시 물회라는 말이 생각날 정도로 물회집이 많긴 한데, 트위터에서 우연히 보고 결정한 곳이었다. 보통 물회라고 하면 새콤한 물이 가득 담겨있을 텐데, 여기는 회가 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많은 양의 양념물회를 맛볼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취향이었던듯. 밥을 먹고 찾아간 곳은 속초에서 빠질 수 없다는 '서점 투어'를 위해 #문우당서림 을 방문했다. 생각보다 규모가 큰 서점이라서 내가 생각했던 작은 서점은 아니구나 했지만 전시된 책들을 보니 '독립서점'이란것을 알았다. 그리..

여행/국내 들락달락 2020. 7. 13. 14:29

이색적인 절의 풍경, 용인시 와우정사

편하게 찾아가지는 못하지만, 우리나라에 이런 이색적인 절이 있다는걸 모르는 이가 많다. 몇년전 특별히 찾은 곳이 있는데, 바로 이다.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와우정사는1970년 실향민인 삼장법사가 민족 화합의 염원을 담아 세운 절로 대한불교열반종의 총본산이라고 한다. 처음 들어왔을때부터 사뭇 달랐다. 입구에 들어서면 금색칠이 되어 있는 거대한 불두가 오는 손님을 맞이한다. 높이가 8m라는 이 상징물은 속세와 극락을 잇는 어떤 매개자같은 느낌을 준다. 일주문이나 천왕문도 없고, 이제껏 본 절과는 너무나 다른 탓에 살짝 당황하게 된다. 수많은 조각과 불상들이 절 전체를 장식하고, 절제미와 자연의 조화를 강조한 우리 절과는 아주 많이, 다르다. 열반상은 높이 3m, 길이 12m에 이르며 인도네시아에서 들여온 향..

여행/국내 들락달락 2020. 7. 9. 11:36

왕벚꽃나무의 천국, 서산 개심사

4월 초부터 한창 벚꽃나무가 온 우주를 뒤덮고 난 이후, 벚꽃이 너무 그리워지면, 딱 찾기 좋은 곳이 있다. 봄꽃놀이를 절정으로 느끼고 싶을때, 서산의 를 찾아가면 된다. 개심사의 주차장은 높은 곳 까지 가득 차있고, 가는 길에도 최근 심은듯 보이는 왕벚꽃들이 즐비해있다. 그리고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처음 보는 어마어마한 꽃망울의 아름다운 왕겹벚꽃나무들을 볼 수 있다. 특히, 저렇게 큰 꽃망울이 모두 핑크색으로 가득하다. 절은 아담하고 작은편이데, 이토록 멋진 경관이라니! 절대 후회하지 않고 달려올 만했다. 오래된 나무여서 그런지 다른 나무들과 집들과 조화를 이루어 찬란한 경치를 자랑했다. 특히, 이곳에서는 귀하다는 청겹벚꽃을 볼 수 있다. 내가 갔을때는 5월 4일이니 개화가 절정을 넘어갈 때쯤이었고, ..

여행/국내 들락달락 2020. 5. 5. 23:37

아산 외암리민속마을 너무 예쁜 카페 <시루4294>

아산시 외암리민속마을 인근에 아주 예쁘고 좋은 카페가 있다. '시루4294' 이 지역에서 가장 좋아한다. 민속마을에서 천천히 걸어가도 도착할 수 있다. 워낙 시골마을인지라 고즈넉함이 배어있는 풍경에 살다 만 한옥집을 그대로 카페화 했다. 그래서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느낌이다. 안으로 들어가면 온갖 꽃과 나무들로 가득 메워져있는데 주인 두 분이 정성들여 키우고 꾸몄다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어 정감이 간다. 정말 예쁘다. 하나하나가. 커피도 물론 맛이 있지만, 티라미수가 기막히게 맛있다. 직접만드셔서 그런지 더 풍미가 느껴지는 것 같다. 진한 아메리카노와 먹으면 너무 좋다. 커피를 시키면 이렇게 예쁜 우드 접시에 직접꾸민 꽃이 함께 온다. 뭔가 대접받고 있다는 느낌이다. 예전에는 이곳에서 돈까스랑 카레 ..

여행/국내 들락달락 2020. 5. 5.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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