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사과 까르네 노트다.
우리나라에 파는 노트 중 거의 유일하게 만년필을 감당해 내는 착한 노트.
그래서 사이즈별로 여러개를 구매해서 두고두고 쓰고 있다.
속지 겉표지는 무지로 되어 있어서 커스터마이징 하기 쉬워
집에 있는 것으로 이것저것 덕지덕지 붙여 꾸며보았다.
주로 그때그때 관심사가 생기는 분야가 있으면
무조건 공부부터 하기 시작하는데,
그럴때는 이런 노트가 제격이라 항상 만들곤 한다.
이 노트는 첫번째로 공부(?) 한 '문구' 분야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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