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봄 방문.
아산의 음봉 지역 변두리에 있는 '나니아2560' 브런치 카페이다.
널찍한 공간에 마치 공원처럼 자리잡고 있는 이 카페는 봄에 정말 예술적으로 아름답다. 이런데가 가까운데 있었구나 해서 올 봄 꽃놀이는 다 했구나 싶었다.
카페 내부도 엄청 넓은데 창 밖 풍경이 이렇게 꾸며져있다. 아마도 복합문화공간처럼 꾸민듯하다. 밖 야외에서도 이용가능하며 저렇게나 넓다.
1층 창밖으로 환상을 자아내는 풍경이 펼쳐진다. 분홍 벚꽃나무가 밖에 저렇게 아름다울 지 몰랐다. 정말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이 날씨 이 때에 와야 이런 풍경을 볼 수 있겠구나 했다.
브런치 메뉴도 정말 맛있었다. 날씨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이겠지만 맛도 괜찮은 편.
든든하게 먹고, 주변 산책을 했다. 이렇게 주변에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다. 한바퀴 쭉 돌면서 봄을 느끼기 좋은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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